[Data 뉴스] 한화 이글스 선수별 트렌드지수는?...류현진 1위·문동주 2위

랭키파이는 4일 한화 이글스 선수 트렌드지수 및 순위를 공개했다. 류현진 선수가 트렌드지수 1위를 지켜냈다.

랭키파이의 트렌드지수는 직전 주(2024년 6월 24일~30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6월 3주차 지수의 경우 6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해당 부문과 관련해 트렌드지수 외에도 연령 및 성별 선호도도 함께 분석했다.


1위 자리는 류현진이 차지했다. 트렌드지수를 살펴보면 류현진은 지난주 대비 1만 6117포인트 하락해 1만 2962포인트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문동주가 6746포인트를 받아 2위로 마감했다. 이는 전주보다 7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3위 황영묵이 6301포인트, 4위 이성민이 5894포인트, 5위 이민우가 4945포인트로 나타났다. 또한 6위부터 10위까지는 박정현, 이재용, 노시환, 와이스, 이승현 순이다.

해당 순위에 있어서 선호도 역시 연령 및 성별 모두 다르게 나타났다.


먼저, 성별을 보면 1위 류현진은 남성 78%, 여성 22%, 2위 문동주는 남성 53%, 여성 47%, 3위 황영묵은 남성 67%, 여성 33%, 5위 이민우는 남성 44%, 여성 56%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류현진이 10대 8%, 20대 28%, 30대 29%, 40대 22%, 50대 13%로 확인됐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